황민호 심봤다 심 봤어 노래 듣기 가사
이번 현역가왕 2 현장지목전 1대 1 대결 무대에서 황민호 가수가 보여준 공연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11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역 가수들을 긴장하게 만든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의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와 뛰어난 실력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심봤다 심 봤어'를 신나고 밝게 부른 것뿐만 아니라, 어른 가수들 못지않은 완벽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무대에서 얼마나 많은 연습과 트롯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황민호 가수의 무대는 앞으로의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심사위원 설운도는 황민호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할 정도로 그의 공연을 극찬했습니다.
이번 대결은 최연소인 11세 황민호와 49세 현역 가수 이현승의 맞대결로, 이현승 가수는 김흥국의 '59년 왕십리'를 편안하게 부르며 무난하게 무대를 채웠습니다. 그의 열정과 정성이 돋보여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역 가수들 사이에서 황민호 가수만은 피하고 싶은 상대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노래와 춤, 장구 공연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상적인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황민호 가수의 멋진 공연을 응원하며, 그의 노래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심봤다 심봤어 - 황민호 (원곡 민성아)
심 봤다 ~ 심 봤어 ~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께 봉양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가야지
심 봤다 ~ 심 봤어 ~
얼씨구절씨구 지화자 좋을시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가야지 나 장가가야지 ~
(장구 공연 중 ~ ~)
기도하고 일어나 희망을 안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께 효도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가야지
심 봤다 ~심 봤어 ~
얼씨구절씨구 지화자 좋을시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가야지 나 장가가야지
심 봤다 ~ 심 봤어 ~
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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