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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늘 도망가 박혜신 노래듣기 노래가사
'사랑은 늘 도망가'는 이문세 가수가 2010년도에 방영했던 드라마 ost로 불렀었는데요, 그 당시에도 제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노래인데 임영웅 가수가 다시 불러서 명곡이 된 노래입니다
두 가수의 노래도 너무 좋은데 이번에 현역가왕을 통해서 유명해진 중저음의 목소리 소유자, 트롯계의 흑진주 박혜신 가수가 부른 노래가 재조명되고 있어 소개합니다 ~
사랑은 늘 도망가 - 박혜신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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