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송이 장미 린 전유진 노래 듣기 가사
1997년에 발표한 심수봉 가수의 대표곡으로 라트비아 가요 번안곡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노래의 멜로디는 부드럽고 서정적이며, 가사와 함께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립니다. 명곡 중에 명곡이기도 하지만 원곡자 심수봉 가수의 목소리 역시 아름다워서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사랑에 빠진 듯한 기분이 듭니다. 마치 백만 송이 장미가 피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린과 전유진 가수가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보여 주었는데 이 노래는 사랑의 아름다움과 그리움을 동시에 담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곡으로 하모나이즈와의 콜라보가 웅장함과 극적인 효과를 주어서 무대가 더욱 꽉 찬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 가수의 멋진 목소리를 통해서 느껴지는 감동은 언제 들어도 새롭고 그 감정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이 노래를 들으며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백만 송이 장미 - 린 / 전유진 (원곡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 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 있네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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